김병만 나쁜 입 발휘… 박휘순과 게임하다 '대형 사고'

(JTBC)

개그맨 김병만의 '나쁜 입'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 현장에서 김병만은 옆 방에 입주한 양세형 박휘순 윤형빈 3인방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옆방 세입자들은 '막대과자게임'에 성공하면 힌트 제공을 막을 수 있다는 말에 막대과자를 입에 물고 김병만과 이수근에게 들이댔다.

김병만은 상대가 박휘순인 줄도 모르고 게임에 임하다 입맞춤까지 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나쁜 입'으로 불리며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병만의 '나쁜 입'은 12일 오후 7시 35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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