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 “감자가 아니라 강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외국에서 파는 한국 과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에서 파는 한국 과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말 그대로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듯한 한국 과자가 등장한다. 하지만 포장부터가 남다르다(?). 감자와는 어울리지 않는 초록색 포장지에 담겨 있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감자’가 아닌 ‘강자’라고 써 있는 것.

특히 다른 사진에서는 제품 이름이 ‘약 3000m2’로 소개되어 있으며 이어 서동 어리다 푸석하다 등 국적을 알 수 없는 국어 표기로 이루어져 있어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체 어디서 파는 것인가” “감자 과자의 강자라는 뜻인가?” “감자가 아니라 강자라니…”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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