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쳐)
7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최강동안 엄마 때문에 고민하는 한상준씨와 사람들이 자신을 외국인 노동자로 생각해 고민하는 김현숙씨 등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지만 7일 방송에 사연을 올린 출연자들 중 4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두 명의 후보를 능가하는 고민은 없었다.
지난 주까지 1위를 지키던 고민은 착한 아빠와 욕설 남편이었다. 이들의 고민은 지난 12월 3일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착한 아빠는, 아빠가 너무 착해 남들에게 뭐든지 다 퍼줘 고민이라는 딸의 사연이었고 욕설 남편은, 평소에는 너무 좋은 남편이지만 말끝마다 욕을 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사연이었다.
이들은 당시 방송에서 나란히 135표를 받아 공동 1위에 올랐고 5주 동안 동반으로 1위를 고수해 최초의 공동 5연승을 기록했다. 5연승은 안녕하세요의 최종 고지로 이들은 모두 우승상금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