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기존 ‘액티비아’ 제품에 비피더스 유산균 함량을 4배 강화한 ‘액티비아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세계 21개국 특허 및 다수의 임상시험으로 과학적 효능이 검증된 요구르트다. 세계적인 건강식품 기업인 다논만의 독점 비피더스 엑티레귤라리스가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 강화됐고 총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500억개 이상 함유돼 있다.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에 따라 합성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플레인과 크랜베리&플럼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풀무원다논 첨단 발효유 전용시설에서 만들어지며, 일일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배송된다. 가격은 130ml, 1500원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액티비아 프리미엄은 평소 장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복부팽만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찐코노미] 리튬 가격 반등 기대에 포스코홀딩스 재평가론 부상](https://img.etoday.co.kr/crop/320/200/226957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