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2013-01-06 08:51
입력 2013-01-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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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6일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 욕실에서 숨졌다.
당시 이를 조씨의 친구가 발견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씨가 허리띠(벨트)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