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1초 미소...새해 아침부터 심장 멎을 뻔

▲사진=SBS

배우 조인성이 새해 벽두부터 '1초 미소'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인성은 다음달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티저 영상을 통해 치명적인 미소를 선보였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티저 영상은 지난 12월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을 통해 공개된 직후 감각적인 영상과 조인성, 송혜교의 애절한 연기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살고 싶어하는 내가 죽고 싶어 하는 여자를 만났다"는 대사로 시작하는 티저 영상 속 조인성은 강렬한 눈빛과 눈을 뗄 수 없는 애절한 감성연기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영상 후반 조인성은 송혜교의 얼굴을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어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약 1초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조인성의 모습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무엇보다 강렬했다는 평가다.

'조인성의 1초 미소'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1초 미소에 심장이 멎을 뻔, 송혜교랑 잘 어울리네" "진정한 옴므파탈 조인성, 기대된다" "조인성 눈빛 연기 강렬하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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