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일부터 우리가 하게 될 실수’라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2013'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2013' 중 숫자 3은 2를 적었다가 고친 흔적이 남아있다.
2013년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2012년이 익숙한 사람들이 '2012'라고 쓰는 실수를 했다가 '2013'으로 고친다는 뜻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난 저 실수 했는데" "작년에는 2011을 2012로 잘못 썼었지" "완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