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 출발한 코스피가 2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95포인트(0.05%) 내린 1998.55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재정절벽 협상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강보합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75포인트(0.45%) 오른 1만3311.72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7.88포인트(0.55%) 뛴 1443.69, 나스닥 종합지수는 6.02포인트(0.20%) 높은 3050.39에서 종료됐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0억원, 137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90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292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 30억원 매도우위로 도합 262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다. 시총상위 20위 가운데 삼성전자(-2.26%),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전종목이 오르고 있다.
상한가 없이 379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를 포함한 24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0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