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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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요즘 유행하는 춤을 배웠다.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 더하기 이도 귀요미 삼 더하기 삼도 귀요미"라며 귀여운 율동을 보여줬다.
티파니의 귀요미 플레이어에 같은 그룹 멤버 태연과 서현은 마뜩치 않은 표정을 지었다. 특히 태연은 손을 치켜들며 티파니를 때리는 듯한 시늉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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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귀요미 플레이어, 태연 반응은 '응징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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