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은 회장후보로 단독 출마해 당선됐으며 임기는 7일부터 3년간이다.
최 회장은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장, 국고과장 등을 거쳐 금융위원회 등 여러 고위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 29대 조달청 청장을 역임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업계는 최규연 신임 회장이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장 시절 상호신용금고업무를 담당해 저축은행 실정도 잘 알고 있어 현안과제 해결과 실추된 신뢰를 조속히 회복시키는데 적임자라고 반기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