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웅 사진기자 yangdoo@(이투데이DB)
지난 27일 선예가 캐나다 교포인 선교사와 내년 1월26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음날 한 매체는 JYP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예의 결혼에 대한 박진영의 입장을 전했다.
JYP관계자는 “결혼은 개인의 지극한 사생활이다. 그걸 존중해주는 것이다. 소속사의 이득을 떠나 한 사람의 인격과 삶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박진영의 철학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1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박진영 피디님이 ‘인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적극적으로 열애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