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 데미무어, 60년대 워킹우먼으로 변신

(사진=코리아스크린)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가 신작 영화 ‘플로리스’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플로리스’는 전 세계 다이아몬드를 공급하는 거대 기업 ‘런던 다이아몬드’의 지하 금고에 숨겨진 1억 파운드의 다이아몬드가 사라진 사건을 소재로 한 범죄사기극이다.

극중 데미무어는 ‘런던 다이아몬드’의 직원으로 유일한 여성 임원을 꿈꾸는 야심찬 워킹 우먼 로라를 연기했다. 그는 빨간 입술 메이크업과 함께 세련된 복고 의상들을 입고 60년대 워킹우먼의 모습을 표현해 냈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마이클 케인은 ‘런던 다이아몬드’의 야간 청소부로 비밀을 간직한 홉스 역을 맡아 데미무어와 호흡을 맞췄다.

마이클 래드포드 감독의 '플로리스'는 오는 12월 6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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