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환까뮤, 900억 매각대금 ‘차입금 상환’상한가행

삼환까뮤가 901억원에 달하는 사옥 건물을 마스턴투자운용에 매각하고 매각대감은 차입금 상환용도로 활용해 재무개선을 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9시5분 삼환까뮤는 전일대비 14.99%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환까뮤는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서울 여의도 사옥과 건물 등을 마스턴투자운용에 901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총 자산의 36.2%에 달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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