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텔신라, 실적 '이부진'하네…3거래일 연속 하락

입력 2012-10-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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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기자

호텔신라가 3분기 실적 부진에 3거래일 연속 약세다.

30일 오전 10시32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거래일대비 2.2% 내린 4만6100원을 기록 중이다.

호텔신라는 지난 2010년말부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씨가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전망치 대비 '쇼크' 수준이었다. 영업이익률이 5.9%로서 전분기(7.4%), 전년동기(6.9%)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며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낮췄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실적 #호텔신라

(주)호텔신라 (00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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