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 관망세로 보합권 등락 거듭

코스피가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에 접어들며 199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17포인트(0.01%) 내린 1992.51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4억원, 750억원어치를 팔고 있으며 기관은 90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314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가 160억원 매수 우위로 도합 1474억원 가량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여전히 대부분 오름세다. 의료정밀이 5% 이상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음식료업, 섬유의복이 1% 이상 오르고 있으며 화학, 기계, 금융업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등만이 소폭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생명 등은 소폭 상승중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3분이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내림세고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국전력은 하락중이다.

상한가 5개 종목 포함 432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 373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9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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