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제주도남쪽 먼바다에서 1.5~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나머지 해상에서는 0.5∼2.0ｍ로 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