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호텔사업 진출 자회사 성장성 주목 ‘매수’- BS투자증권

BS투자증권은 24일 모두투어에 대해 경쟁사 대비 빠른 성장률과 여행시장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BS투자증권 박세진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3분기 영업수익은 431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8.7%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90억 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43.5%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영업실적 호조는 3분기 성수기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 패키지 상품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여행사업 성장세도 긍정적이란 평가다. 실제 올 상반기 내국인 출국자수는 전년 보다 6.9%증가한 660만명을 기록했는데 향후 출국 수요는 성장세를 지속하리란 관측이다.

박 연구원은 “또 모두투어는 자회사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지분율 67.5%)을 통해 인바운드 사업을 영위중인데 향후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의 성장이 매우 밝다”면서 “매년 중국인 방문객 증가로 호텔사업 이익 성장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모두인터내셔널의 모객 인원과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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