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황당사건, "물 속에서 난투극을?"

(유튜브 캡처)
런던올림픽 여자 수구 경기 도중 벌어진 난투극이 올림픽 황당 사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황당 사건으로 꼽히는 수구 경기는 지난 1일 미국과 스페인의 조별리그 경기다. 경기 중 미국선수가 스페인 선수의 수영복을 잡아당겨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장면은 미국에서 생중계로 그대로 전파를 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황당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지 몸싸움일 뿐인데 수구라는 경기 종목 특성상 저런 사고도 날 수 있구나” “격한 몸싸움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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