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매출감소 이유는 강제휴무?

6월 매출액 8386억1700만원…전년比 0.7% 감소

이마트가 대형마트의 강제휴무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6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7% 줄어든 8386억17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또 6월 영업이익은 706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

특히 이마트를 ‘마이너스 성장’에 빠뜨린 것은 강제 휴무 점포 증가에 따른 매출 손실이 가장 큰 이유라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시행 석 달을 넘긴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불황에 따른 소비 위축과 맞물려 매출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이마트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과 의무휴업 점포수가 늘어나면서 매출 감소에 영향이 미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2] 특수관계인으로부터주식의취득
[2025.1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