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열대성 폭풍 ‘데비’ 美 남부 강타

열대성 폭풍 ‘데비(Debby)’가 멕시코만에서 북상하면서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시다키에 피해가 잇따랐다.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데비의 북상에 따라 플로리다주와 앨라배마주 등 미국 남부 일부 지역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게인스빌/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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