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매체는 A씨가 최근 평소 친분이 있던 B씨의 집에서 지갑을 훔쳤다가 범인으로 밝혀져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훔친 지갑 안에 들어있는 수표를 은행에서 현금으로 바꾸던 중 은행 CCTV(폐쇄회로TV)에 모습을 찍혀 범인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 22일 이 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한 때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