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리무진 기사 카드 1억6000만원 부정사용

강원 정선경찰서가 법인 주유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강원랜드 협력업체 직원 A씨를 구속하고 B씨와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강원랜드 VIP고객용 리무진 차량을 운전하는 이들은 강원랜드가 차량에 비치해 둔 법인 주유카드를 사용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3년여간 총 1억6500여만원을 채무변재 또는 개인차량 주유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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