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국가대표선수단의 2012년 런던올림픽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지난 14일 태릉선수촌(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에 전달했다. 지원금액은 2000만원으로 국가대표선수단의 훈련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오는 7월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한국마사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소속 유도선수인 조준호(-66kg)선수는 오는 7월 29일, 김재범(-81kg) 선수는 7월 31일에 런던올림픽 유도대회에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