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유령' 방송화면 캡처 )
소지섭이 특유의 눈빛이 드라마에서도 빛났다.
소지섭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TV 수목드라마스페셜 ‘유령’ 6회분에서 자신을 하데스로 의심하는 곽도원에 의해 경찰청 수사를 받게 되지만 흔들림 없는 눈빛 연기로 위기를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영은 정체가 탄로 날지도 모르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며 솔직하면서도 과감한 모습으로 자신을 의심하던 동료들의 마음을 돌려놨다.
소지섭은 절제된 표정과 진지한 말투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령 관계자는 “소지섭은 디테일한 눈빛연기와 절제된 감정을 잘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우현과 기영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펼칠 소지섭의 변신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