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추 아나운서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5월 11일은 두고두고 오랫동안 기억할 날. 당신의 선택, 후회가 되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하리라”라는 글을 올렸다.
박경추 아나운서의 글에 앞서 지난 11일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TV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복귀에 앞서 사내 게시판에 "처음으로 제 거취에 대한 ‘선택’을 합니다. 더 이상은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오늘 제 일터로 돌아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