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올 1분기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매출액은 2조3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995억원으로 48.5%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GS리테일, GS글로벌 등 자회사의 매출액 증가에 따라 GS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국제적인 경기 둔화에 따른 정제마진 하락 등으로 GS칼텍스의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1분기 매출액 12조4486억원, 영업이익 370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5.2%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