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어버이날 선물사러왔어요”...잭니클라우스 매장 깜짝 방문

신지애(24·미래에셋)가 대회가 없는 틈을 타 지난 7일 휴식차 한국에 왔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2년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6위를 한 신지애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 무교동 조이코오롱 잭니클라우스 매장을 깜짝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신지애의 등장에 매장에 있던 팬들은 환호했다. 신지애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사진을 찍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잃지 않았다. 신지애는 이번 주 한국에서 휴식을 취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뉴저지로 출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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