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나체녀'가 별다른 처벌없이 풀려났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어린이날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옷을 벗고 욕설을 퍼부은 일명 '지하철 나체녀'는 정신지체장애 3급으로 훈방 조치됐다.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힌 이 여성은 혜화경찰서 창신파출소로 연행된 이후 조사를 벌였지만 술에 취한데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여서 큰 처벌없이 훈방조치 했다.
'지하철 나체녀'가 별다른 처벌없이 풀려났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어린이날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옷을 벗고 욕설을 퍼부은 일명 '지하철 나체녀'는 정신지체장애 3급으로 훈방 조치됐다.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힌 이 여성은 혜화경찰서 창신파출소로 연행된 이후 조사를 벌였지만 술에 취한데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여서 큰 처벌없이 훈방조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