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은 '가장 탈락시키고 싶은 멤버 1위'로 김종국을 뽑았다.
이날 멤버들은 30분 안에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어내 탈락시켜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지만 멤버들은 오히려 능력자를 피해 도망다니다 이름표를 잃었다.
하하와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손쉽게 이름표를 잃은 데 이어 유재석과 지석진도 별 저항 없이 김종국의 손에 탈락하고 말았다.
송지효와 개리는 마지막까지 남아 힘을 함쳐 김종국을 공격했지만 30분의 제한 시간이 끝나면서 김종국 제거 미션은 실패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