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IPO 앞두고 첫‘매수’등급 부여받아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웨드부시시큐리티스로부터 ‘매수’등급을 부여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웨드부시시큐리티스는 페이스북 주당 공모가격을 44달러로 제시했다.

오는 18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페이스북은 지난 3일 주당 공모가격을 28~35달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번 주식 공모를 통해 최대 136억달러를 조달할 전망이다.

계획대로라면 기업공개(IPO) 후 페이스북의 가치는 770억~960억달러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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