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 열애, 김형준 감독 반쪽 돼 "사랑은 '간기남'을 타고"

(사진=윤재 미니홈피)
배우 윤재(32, 본명 백윤재)가 영화 ‘간기남’의 김형준 감독과 열애 중이다.

3일 윤재의 측근 이투데이에 “두 사람의 성격이 잘 맞더라”며 “현재 6개월 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영화 ‘간기남’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극중 연기와 노출 신에 대해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누면서 친분이 쌓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윤재는 ‘간기남’에서 강선우(박희순 분)를 유혹하는 제 2의 김수진으로 분해 파격적인 노출신과 키스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박희순과의 베드신 이후 알몸으로 피투성이가 돼 죽은 모습으로 관객들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인물이다.

한편 윤재는 지난 2007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나는 펫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싱글 앨범을 통해 가수 활동도 펼친 바 있다. ‘생방송 연예IN사이드’, ‘TV 동물농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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