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관련주들이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외신 등의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1시11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105원(3.56%) 오른 3055원을 기록중이며 빅텍은 60원(1.90%) 오른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 역시 소폭 오름세다.
이날 로이터 등 해외 유력 언론 들은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거의 완료했고 조만간 핵실험을 실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하더라도 그 영향이 아주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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