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직의 골프포토에세이]꽃미남의 '독수리 눈'

‘독수리 눈’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패셔니스타’ 이안 폴터(36·잉글랜드)가 지난해 블랙스톤CC에서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해 12번홀 그린밖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폴터 뒤로 벗꽃이 만발해 있다. 올해도 이 대회에 출전해 오는 26일부터 블랙스톤에서 경기를 갖는다. 2010년 월드골프챔피언십-액센추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폴터는 182cm, 87kg의 꽃미남이다.

/JNA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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