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 스타’)에는 이승훈이 싸이의 '챔피언'의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보아는 "무대 아이디어는 오늘도 너무 좋았다. 하지만 스토리가 없으면 정신이 없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노래는 싸이가 불러 좋았고 매치가 잘됐다. 그런데 이승훈이 하니까 스토리가 많이 약했다. 퍼포먼스는 좋았지만 너무 산만하기만 했다"고 혹평했다.
또한 박진영은 "이승훈이 자신 없을 땐 바닥을 쳐다본다. 춤, 랩의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점이 보였다"고 꼬집어냈다.
두 번째로 YG에서 트레이닝을 진행한 양현석은 "연습할 때는 훨씬 잘했는데 뭔가 안 맞았다"고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심사위원 총점수 266점을 획득해 K팝스타 톱4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