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중학교 교사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낮 12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산성 모 중학교 교사 이모(55)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것을 등산객 김모(5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산에 오르던 중 나무에 사람이 매달려 있어 확인해 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가출 신고된 점과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에서 중학교 교사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낮 12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산성 모 중학교 교사 이모(55)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것을 등산객 김모(5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산에 오르던 중 나무에 사람이 매달려 있어 확인해 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가출 신고된 점과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