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광고, 발칙한 상상력 꿈틀

▲사진=보디가드
보디가드의 기발한 광고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보디가드는 지난 13일 온라인 광고 영상4편을 공개했다.

광고영상에선 알파벳송에 맞춰 작은 컵이 바가지로, 체리가 수박으로, 풋고추에서 청양고추로, 개인용 화기가 대량 살상용 무기로 변하는 모습을 각 편의 영상으로 보여주며 보디가드 언더웨어가 탄력을 지켜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참신하고 기발하다”, “생각해보면 은근히 야릇한 듯”, “광고가 섹시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보디가드 홈페이지(http://www.ebodyguard.co.kr/ev/evView.bog?s=30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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