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함안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 최고 16.3대 1

벽산건설은 경남 함안에서 신규 공급하는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아파트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려천 벽산블루밍2차는 지하1층, 지상 15~20층 9개동 530가구로 전용면적 59㎡형 119가구, 71㎡형 168가구, 84㎡형 243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평균 경쟁률은 10.1대 1로 전주택형에서 고른 청약율을 보였다. 71㎡형에서 최고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벽산건설에 따르면 전세대 남향 배치에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한 이 아파트는 백화점식 초대형 지하주차장이 단지 전체에 연결돼 있다. 또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를 각 세대로 연결해 편리하고 차별화된 생활이 가능하다.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인 단지 내 약 2150㎡의 필로티와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했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는 단지앞에 호암초등학교, 호암중학교, 학원가, 마트, 상가 등이 있어 3000여가구 광려천신도시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마산고속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55-25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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