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온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00원에 발리 가기’라는 제목으로 올라 온 이 게시물에는 한 지방의 버스터미널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눈에 띄는 지명은 태평양의 유명 휴양지로 알려진 ‘발리’. 문제의(?) 발리는 외국의 휴양지가 아닌 국내의 행정구역으로 밝혀졌다. 이 터미널에서 발리 정류장까지 가는 버스 요금이 2700원이었던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각해보니 어이 없다”, “저런 식이면 경기도 화성으로 화성 탐험도 가능하다”, “한국의 발리는 어떤 분위기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