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올해 첫 자사주 3000주 취득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처음으로 자사주를 취득했다.

우리금융은 27일 이 회장이 자사주 3000주를 1주당 1만3083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의 자사주는 기존 6만3000주에서 6만6000주로 증가했다.

지난 2008년 9월부터 자사주 취득을 시작한 이 회장은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 2011년 10회 등 지금까지 23회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해왔다.

한편, 평균 매입 단가는 1만1974원으로 평균 수익률은 9.8%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