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경주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삼성자동차, 에스원 등의 경영기획실을 거쳐 태광실업 전략기획실 전무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는 2007년부터 휴켐스 전략기획총괄 전무로 근무하면서 생산성 개선과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신임 최 대표는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현재 국내 위주의 안정적인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휴켐스가 세계적인 정밀화학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