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1 총선 후보등록 첫날 563명 신청 잠정집계

18대에 비해 저조..내일부터 닷새간 부재자투표 신고

4ㆍ11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2일 전국 246개 지역구에 56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는 첫날 접수가 마감된 오후 6시 현재 563명이 후보등록 신청을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첫날 접수자(833명)에 비해 크게 적은 것이다. 지역구별, 정당별, 연령별 접수자 현황은 선관위의 전산등록 작업이 끝나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전망이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23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 한편 선관위는 23일부터 닷새간 부재자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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