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2일 북한의 로켓 발사 계획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다음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통령과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며 이 회담에 참석하는 다른 지도자들과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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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서울 핵회의서 北로켓발사문제 제기"(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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