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수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화보 촬영을 마친 가운데 이번 화보를 통해 비비드한 색깔에 맞춰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컬러가 블랙이라고 밝히 수영은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레드, 그린, 블루 등 보기만 해도 화려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과 짙은 검정색의 짧은 가발이 중성적인 매력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수영은 "컬러풀한 아이템을 입어 보니 기분이 정말 좋다"면서 "올 봄엔 제게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 의상을 꼭 구입해야겠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영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항상 최고의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부담도 되고 책임감도 느끼지만 혼자보다는 '함께'일 때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며 "'소녀시대'이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