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뉴아이패드 출시 3일만에 300만대를 팔아치웠다고 CNN머니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콘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16일 출시된 뉴아이패드의 판매는 ‘짜릿(thrilled)’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아이패드 시리즈 중 최대 판매 기록이라고 CNN머니는 덧붙였다.
애플은 지난 16일 미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3일 판매국을 24개 늘릴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패드를 통해서만 2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