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안산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지난 금요일부터 3일동안 2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안산시 단원구 신길택지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안산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2~15층, 8개 동 공급면적 94㎡~111㎡(전용면적 72㎡~84㎡) 총 4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회사 분양 담당자는 “안산 지역 민간 분양 아파트로 3년 여 만에 공급되는데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주택형으로 단지를 구성해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길택지지구는 지난 2009년부터 인근 단지들이 입주해 도시기반시설이 풍부하고 시화산업단지와 반월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위치에 입지해 있어, 주말을 맞아 실거주를 원하는 3~40대 가족단위 수요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아파트 단지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9일이며 4월4일~6일까지 계약을 실시한 후 2013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