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보합권 등락…PR 250억 매도우위

입력 2012-03-16 09:22

이채용 기자

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 초반 개인이 순매도를 기록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사흘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1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0.04%, 0.10포인트 내린 272.65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개인 순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오름폭이 축소된 상황이다.

개인이 427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계약, 70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2.40 내외로 전일에 비해 약화된 상황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83억원, 84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67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612계약 늘어난 9만9558계약이다.

주요뉴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