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JTBC
그룹 신화의 본격적인 방송활동으로 안방극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신화는 여섯 멤버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1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녹화를 마쳤으며 지난 13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예능계의 블루칩'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솔직한 발언과 재치 넘치는 입담, 유쾌한 모습으로 신화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 방송'은 멤버들의 개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멤버들 모두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 아마 앞으로 그동안 몰랐었던 6명 각각의 숨겨졌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요계뿐 아니라 버라이어티계가 새로 쓰여지는 매 순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화는 앞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통해 14년간 변함없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팀워크와 멤버 개개인의 치명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화 멤버들은 10집 앨범 발표와 오는 24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14주년 기념 콘서트 '더 리턴'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