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새누리당 전 대표가 15일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4선인 안 전 대표는 친이명박계로, ‘정부 실세 용퇴론’와 맞물려 그간 당 일각에서 용퇴 대상으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그는 지난달 당이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천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하자 강력 반발, 경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엔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안상수 새누리당 전 대표가 15일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4선인 안 전 대표는 친이명박계로, ‘정부 실세 용퇴론’와 맞물려 그간 당 일각에서 용퇴 대상으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그는 지난달 당이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천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하자 강력 반발, 경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엔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