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두리 트위터)
차두리는 최근 "아인이가 드디어 완벽한 야외 복장을 구입했다! 그 동안에 배가 항상 보여서 추울 것 같았는데 이젠 그런 걱정은 끝!! 방수에 따뜻하고 맨살 안보이고, 완벽!! 아마 모든 아빠 엄마들은 공감 하실 듯!! 뿌듯하다. 디자인에서 약간의 약점을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차피 더러워질 것 생각하면 상관 없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나에게 행복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곳 가장 단순한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이런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다. 내가 받았던 만큼 아인이 아일이에게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차두리는 아일 군을 번쩍 들어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차두리의 딸 아인 양의 귀여운 미소가 사랑스럽다.
누리꾼들은 "완전한 딸 바보네요~", "아인이는 참 행복하겠어요~", "부럽다~", "예쁘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