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티아 온라인, PM이 직접 이용자와 소통한다

입력 2012-03-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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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소통의 창구가 확대된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가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에서 담당 PM이 직접 유저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마에스티아 온라인 홈페이지 내 ‘정PM이 약속합니다’ 코너를 신설하고 PM이 직접 게임의 중요 이슈를 설명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는다.

접수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와이디온라인은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사항부터 처리한 뒤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까지 게임 전반에 걸쳐 폭넓게 이를 반영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 국내사업본부의 정연국PM은 “담당PM의 이름을 건 약속인만큼 이용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게임운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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